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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 시민행동 등 환경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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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들이 이전 정부가 시행한물정책을 바꾸지 않고 추진하는 이재명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공동대표, 강호열 낙동강네트워크 공동대표, 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집행위원장 등이 발언을 이어가며 4대강사업을 부활시키면서물정책을 후퇴시킨 윤석열 정부와 이에 적극 호응했던 금 전 원장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보철거시민행동)은 26.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제주지방기상청, 제주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등 도내 유관기관과 제주도물정책과, 친환경농업정책과, 상하수도본부, 농업기술원, 행정시 등 관계 부서가 참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최근 제주도의 기상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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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권의 입맛에 맞춰 녹조의 심각성을 축소 왜곡한 금한승 전 국립환경과학원장이 환경부의 차관으로 임명됐다.

(중략)물정책을 후퇴시켜 부역한 인사를 차관으로 세우는 이 어처구니없는 인사는 이재명 정부의물정책정상화 의지를 의심할 수밖에 없게 한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제공 윤석열 정부 시절 환경부가 추진한.

대한 국민의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한다.

인사를 바로잡아야 진짜 전환이 시작된다 국민과 미래 세대를 위해 4대강 보 개방과물정책정상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손옥주 실장의 임명을 재검토하고, 환경부 인사 전반을 다시 점검해야.

대통령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적었다.

보철거시민행동은 지난해 4월 29일, 윤석열 정부의 세종보 재가동 계획 백지화와물정책정상화 등을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들어갔고, 오늘(4일)로 432일 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 보철거시민행동은 2일 세종시 환경부.